박수호·박종천·이훈재, 여자농구 국가대표 감독 공모 지원|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

작성일 2024.04.30 조회수 27 댓글수 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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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획득한 여자농구 대표팀
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획득한 여자농구 대표팀

[연합뉴스 자료사진]

(서울=연합뉴스) 김동찬 기자 = 박수호 전 19세 이하 여자 국가대표 감독과 박종천 전 부천 하나원큐 감독, 이훈재 전 남자 국가대표 코치(이상 가나다순)가 여자 농구 국가대표 지도자 공개 모집에 지원했다.

대한민국농구협회가 30일 마감한 여자 국가대표 지도자 공개 모집 지원 현황에 따르면 세 팀이 지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다.

여자농구 국가대표 지도자는 감독과 코치 1명씩 팀을 이뤄 지원하게 돼 있다.

박수호 전 19세 이하 여자 대표팀 감독은 양지희 전 부산 BNK 코치, 박종천 전 감독은 신원화 사천시청 코치와 팀을 이뤘고, 이훈재 전 하나원큐 감독은 최윤아 전 여자 국가대표 코치를 코치 후보로 기용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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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농구 국가대표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 정선민 감독과 최윤아 코치가 이끌었다.

이번 후보자들은 5월 2일 면접 평가와 이후 이사회 최종심의 등을 거치게 된다.

계약 기간은 대한체육회 승인일부터 2026년 아시안게임 종료일까지다. 또 평가에 따라 연장 심사를 받을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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